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다.

사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며 1년을 주기로 번갈아가면서 돌아온다.

기본적으로 일본, 중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걸로 알고 있다.

그에 따라 날씨와 기후가 변하면서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겪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생기게 하기도 했다.

 

 

흔히 우리나라만 사계절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나라나 사계절은 존재한다.

다만, 강도의 차이라고 할까 특정 계절이 더 두드러지는 경향이 많을 뿐이다.

북반구에 북극 쪽이나 남반구 남쪽으로 가면 겨울이 더 길고 적도 근처에

가까운 지역은 여름이 더 길기 때문이다.

 

 

적도(赤道, 영어: equator)는  지구의 중심을 통과하는 지구의 자전축에 수직인 평면이 지표를 나누는 선.(출처_위키백과)

 

 

적도를 기준으로 위쪽을 북반구, 아래쪽을 남반구라고 한다.

 

 

 

북반구의 모습(출처_위키백과)

우리 지구는 공전과 자전을 하면서 태양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겨울이 오는 이유는 태양과 멀어지면서 태양을 덜 받게 되는 계절이 오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북극과 남극은 태양의 빛을 상대적으로 덜 받게 되어서 추운 겨울이 지속될 수 있었다.

 

적도를 기준으로 삼는 기후는 열대 기후이며 멀어질수록 온대기후, 냉대 기후, 한대 기후로 나뉜다.

우리는 온대 북위 30도에 존재하기 때문에 온대 기후에 속한다.

온대 기후에 속한 나라들은 대부분 사계절이 뚜렷하다.

 

 

더 많은 사계절을 가진 나라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나라들만 소개해보려 한다.

 

 

 

 사계절이 뚜렷한 국가

 

 

한국(South Korea)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아주 뚜렷하고 일반적으로 자연의 사계절 기후를 잘 느낄 수 있다. 일반적 이미지로는 봄이 되면 아지랑이가 핀다든지 꽃이 핀다든지 말이다. 대표적으로 봄에는 매화, 진달래, 벚꽃, 산수유, 개나리 등 자연체서 처음으로 잎이 나오는 식물들이 먼저 봄을 맞아 성장을 시작한다. 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모든 잎들과 동식물이 가장 활발한 계절이 여름이며 날이 매우 덥고 열대야도 대비해야 하는 계절이다.

여름이면 사람들은시원한 바닷가나 계곡을 찾게 된다.

 

가을은 식물이 한살이를 마치고 떨어지는 계절이고 단풍이 들며 얼마 후 추워지기 시작한다. 서리가 들고 가을 곡식을 추수하면서 겨울을 위한 대비를 한다. 대표적으로 김장을 하는 풍습이 있다.

 

겨울은 눈이 오고 찬 바람이 분다.

동장군이 오는 계절, 썰매나 스키를 즐기는 스포츠가 있다. 

 

이렇듯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연이 순환한다는 걸 알고 있으며 다양한 기후에 대한 적응이 빠른 편이다.

 

 

 

 

중국(China)

중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계절풍 기후이다. 그렇지만 북쪽과 남쪽으로 땅이 넓게 분포하고 있어서 기후대가 다양하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열대에 가깝고 북쪽으로 갈수록 한온대에 가까워서 기온차가 많이 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의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대신에 겨울과 여름이 길다. 그래서 여름은 더욱 덥고 겨울은 더 춥고 건조하다. 여름에는 강수량도 적고 겨울이 되면 건조해서 황사가 많이 난다. 가을은 청명하다.

 

 

 

 

일본(Japan)

일본도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이다. 하지만 남북으로 지형이 긴 탓에 다양한 기후대를 보이고 있다.

바다에 있는 지형이라 계절풍으로 동해연안과 태평양 연안의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한국과 비슷하게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의 계절 패턴을 보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유럽(Europe)

유럽도  사계절이 기후가 있다. 단 아시아와 다르게 사계절이 강한 편은 아니고 다양한 기후가 존재한다. 아시아가 뚜렷한 면이 강하다. 대서양의 온화한 기후는 연중 습도가 높고 적절하게 온도를 유지해준다. 지중해성 기후는 연중 건조하고 강한 햇빛이 내리쬐며 겨울은 온화하고 비가 자주 내린다.

 

스위스의 봄, 그리스의 여름

 

독일의 가을, 핀란드의 겨울

 

 

미국(America)

미국도 사계절이 존재한다. 하지만 남한 면적이 미국의 한 주와 맞먹으니 지형이 너무 넓어서 기후가 넓고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사막 지형과 온대 지형 등 다양한 자연환경 덕분에 기후가 다양하다.  

동해안은 사계절이 있는 편이라 뉴욕보스턴 쪽은 기후가 아시아와 비슷하다.

 

뉴욕의 봄과 여름

 

뉴욕의 가을과 겨울

 

 

 

호주(Australia)

호주는 사계절이 있지만 특이한 것은 아시아와 반대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지역이라 계절이 반대이다.

봄(9~11월), 여름(12~2월), 가을(3~5월), 겨울(6~8월)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겨울 성탄절이 다가오면 호주는 한여름 8월에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거나 극단적이지 않고 평균이어서 여행하기는 좋다.

 

호주의 봄과 여름

 

호주의 가을과 겨울

 


 

 

이렇듯 나라마다 사계절이 존재한다.

하지만 계절풍이나 지역 기후에 대해 영향을 받아서 극단적이거나 평온하거나 한다.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옛날이야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기후를 전부로 알고 살았을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은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나라마다 다른 기후의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대신에 자신이 살던 기후에 맞춰서 살다 보니 몸은 적응을 잘 못하거나 병날 수 있으니

조심히 하면서 여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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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영화하면 아직도 기억에 많이 회자되는 영화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리즈가 1~5편인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도 영화고 ost 때문에 기억이 많이 남는 영화다.

 

영화를 보다 보면 배우들의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지만

다시 한번 그 영화 속에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해적과 관련된 알만한 선장의 이름도 몇몇 보이고

바다의 모험은 신비한 느낌이 들어서 더 몰입이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즐겁게 해 준 시리즈들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전설의 시작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1편: 블랙펄의 저주(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캐리비안의 해적 2편: 망자의 함(Dead Man's Chest, 2006)

 

 

캐리비안의 해적 3편: 세상의 끝에서(At World's End, 2007)

 

 

열린 결말 같은 느낌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후속으로 4~5편이 나오게 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4편: 낯선 조류(On Stranger Tides, 2011)

 

 

캐리비안의 해적 5편: 죽은 자는 말이 없다(Dead Men Tell No Tales, 2017)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온다고 했을 때는 반가워서 극장에서 봤는데 이제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니  시간이란 정말 빠르구나 싶다. 잭 스패로우 선장이 다시 모험을 떠나는 걸 보는 건 가능하려나..

 

각 편마다 모험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잭 스패로우 선장과 주변에서 얽히는 인물들과의 케미가 재미있다.

배신하면서도 묘한 신뢰관계가 있다고 할까 암튼 재미있고 주인공 선장의 잔망끼 때문에 너무 웃었다.

 

 

 

 

블랙펄의 메인 선원들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잭 스패로우(조니 뎁)

 

윌 터너(올랜도 불룸)

 

고정은 아닌 듯해도 블랙펄의 단골손님들이다.

물론 이 세명이 전부 일리가 없고 다른 선원들도 많이 나온다. 

그 사람들 중에 원숭이를 어깨에 메고 있는 아저씨가 인상 깊었다.

고생이 기본 옵션인 해적 선원들..

 

헥터 바르보사(블랙펄 이전 선장)

 

 

잭 스패로우 선장의 배, 블랙 펄(Black Pearl)호

 

출처_나무위키

주인이 몇 번이나 바뀌는 신기한 배. 그래도 메인은 잭 스패로우 선장이 타고 다니는 배. 어딜 가나 일이 자주 휘말려서

고난이 많은 배다. 괜히 저주를 논하는 배가 아니다...

 

잭 스패로우 선장과 더불어 동반자 같이 따라오는 훌륭한 배이기도 하다.

 

 

 

월트 디즈니 콘텐츠의 확장

 

영화가 시작하면 보이는 디즈니 로고

 

인어공주 (디즈니의 대표적 애니)

 

월트 디즈니에서 제작했고

월트 디즈니의 성공한 영화라고 하며 인지도 때문에 영화 산업도 확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해적 영화 하면 난 아직도 원탑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묘미가 있는 영화이다.

 

영화라서 시청시간이 길거라고 생각하지만 5편은 정주행 하다 보면 금방 갈 수도 있다.

오히려 한편 한편 기다리면서 경험하는 기대를 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모험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신기한 에피소드나 일상에서 볼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보고 싶고 탐구하고 싶은 마음이 빠져들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만나면서 과정들을 겪고 다음 여정을 이어간다.

여정의 결과물에는 보물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건의 해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1000자 글자를 써야 되는 상황을 겪으면서 글자 수를 확인해야 했다.

 

블로그 글을 쓰다 보면 공부해야 하는 게 많고 하나씩 알아가면서 쌓이는 게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글자 수를 1000자가 정확하란 법은 없지만 정확하게 쓸 수 있게 글자를 세어서 얼마 정도 되는지

가늠해 보기로 했다.

 

 

보이는가? 저 빼곡한 라의 압박이.......ㅎㅎ

일반 문장을 적지 않고 그냥 글자 수의 상태만 확인하려다 보니 저렇게 되었지만 대략 느낌은 이렇다.

 

그렇지만 실제 한글 프로그램에서 A4 반 장의 글자 정도밖에 안 된다. 

보통 1000자 정도 된다고 하면 엄청 분량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면 얼마 안 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글 쓰는 게 쉽다고 생각은 않는다. 내용이 중요하니 그 분량에 녹여 넣는 게 어려울지도 모른다.

 

 

글을 쓰다 보면 1000자는 즐겁게 쓸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자 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다음에 글을 1000자에 맞추어 쓸 때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자기가 원하는 주제를 적는 게 즐겁다고 생각하면 글자 수 세는 일일이 쓰는 수고는 없을지도 모른다.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심플하고 제법 괜찮은 것 같다.

 

https://lettercounter.net/

 

 

글자수세기

블로그 포스팅,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글자수세기, 영어 단어수세기, 맞춤법검사기

lettercounter.net

여러 글 자수 세어주는 사이트가 많다. 정보는 역시 검색이 좋다고 생각한다.

 

쌀쌀한 느낌이 벌써 감기를 조심해야 할 때이다.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긴 이 해도 그렇게 가을이 왔다. 

 

 

 

미디어나 현대 문물이 발전하지 않았던 옛날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나라나 대륙이 궁금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양하게 생각한 탓에 지동설도 나오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더이상 신비롭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지구가 태양주위로 돌고 있다고

공통적으로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리라.

 

현대에는 그럼에도 여전히 신비한 존재가 바로 우주이다.

상상하지 못한 것들이 존재할 것 같고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 수 없는 공간(空間, 영어: space)이다.

 

 

 

우주의 끝은 존재하는가?

 

 

첫번째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주변에서 무한을 본 적이 있는가? 이다.

모든 살아있는 생물은 유한하다. 시작이라는 단어는 끝이 있다는 것도 포함한다. 

 

그러나 이런 것에 모순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우주라는 공간이다.

 

우주의 끝은 존재하는가?

 

 

허블 울트라 딥 필터: 현재까지 인류가 촬영한 가장 먼 우주의 광학 사진이다. (출처_나무 위키)

 

 

 

이런 문제를 누구나 궁금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천문학자들도 이 의문을 풀어보려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천문학자들은 이런 결론을 내린다.

 

 

우주는 유한하지만 동시에 무한하다

 

 

 

끝에 다다르더라도 또다른 시작이기때문에 동시에 무한이라고 말한다.

 

 

 

우주는 4차원의 뫼비우스의 띠

 

 

우주는 우리가 존재하는 차원에 1차원을 더해 4차원의 공간이다.

 

 

그리고 우주는 4차원의 뫼비우스의 띠이다.

 

 

빛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지나간다.

 

 

그 이유는 우주라는 공간은 물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시공간이 휘어지게 되는데

빛이 중력장을 지나가게 되면 휘어진 경로를 따라 지나가게 된다.

 

 

 

4차원의 우주는 중심도 없고 경계도 없다. 

 

 

 

우주는 그 무한한 공간이 안이자 밖이며중심이자 끝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우주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다른 어떤 사물과 다른 점이며 지금 당신이 있는 공간이

우주의 중심이라 해도 거짓말은 아닌셈이다. 

 

신 앞에 모든 것은 공평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우주의 이치를 보고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는 평온하게 있는 것 같지만 공간이라는 존재는 멈춰 있는 것이 아니다.

우주는 지금도 매일 가속 팽창하고 있다.

 

하루 하루 그 거리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

 

 

우주배경복사탐사 위성(WMAP)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NASA가 분석한 우주팽창론 개념도. 출처 위키피디아

 

 

이 팽창하는 우주는 최초 시점에는 작은 어느 원점에 불과했지만 빅뱅을 겪으면서 우주가 시작했고 

지금도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 

 

우주 배경 복사: 빅뱅 후 38만 년이 지난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처_ 나무위키)

 

 

 

팽창하는 우주를 풍선으로 설명

 

 

우주의 팽창을 설명하자면 풍선을 불기전 풍선에 그림을 그리거나 점을 찍어 표시한다.

그런 후 불면 그림이나 점을 찍은 사이가 멀어지거나 벌어진다.

 

이것이 우주가 팽창하는 것의 원리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주의 끝을 안다고해도 그 경계는 순식간에 없어지고

다시 무한히 시작되는 것이다.

 

 

 

 


 

 

우주의 신비는 이런 점이다. 끝을 알 수가 없는 공간, 우리가 발전한다면 우주의 끝을 볼 수가 있을까?

 

 

아니면 지구가 사라져도 인간이 사라져도 영원히 존재하는 공간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주는 그 무한한 공간만큼 도전하게 되고

여전히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공간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사자성어란?

 

 

한자성어 혹은 고사성어는 비유적인 내용을 담은 함축된 글자로 상황, 감정, 사람의 심리 등을 묘사한 관용구이다. 간단히 성어라고도 한다. 주로 4글자로 된 것이 많기 때문에 사자성어라 일컫기도 한다. 일상생활이나 글에 많이 사용된다.

(북부지회 위키백과)

 

한자성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자성어(漢字成語) 혹은 고사성어(故事成語)는 비유적인 내용을 담은 함축된 글자로 상황, 감정, 사람의 심리 등을 묘사한 관용구이다. 간단히 성어(成語)라고도 한다. 주로 4글자로 된 것이 많

ko.wikipedia.org

 

한자 사자성어를 찾다보면 외의로 자연과 관계된 사자성어들이 많다.

조상들이나 문인들이 자연과 더불어 시를 짓기도하고 살다보니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그래서 자연과 관련된 사자성어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각로청수 (刻露淸秀) : 가을의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말함

 

 

 

 

 

 

산천의구 (山川依舊) :  자연은 옛 모양대로 변함이 없음






 

교교월색 (皎皎月色) :  휘영청 밝은 달빛

 

 

 

 

 

 

만리장천 (萬里長天) :  아득히 높고 먼 하늘

 

 

 

 

 

 

만학천봉 (萬壑千峰) :  많은 골짜기와 산봉우리

 

 

 

 

 

 

세한삼우 (歲寒三友) :  추운 겨울에 잘 견디는 소나무
대나무·매화나무를 일컫는 말

 

 

 

 

 

 

수락석출 (水落石出) :  물이 줄고 암석이 드러난 겨울날의 강의 경치

 

 

 

 

 

 

공산명월 (空山明月) : 사람 없는 빈 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지금까지 자연과 관계된 고사성어를 살펴보았다. 고사성어는 뜻을 풀이하다보면

원뜻에 내포되어 있는 또다른 의미를 발견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모바일로 글쓰는 건 처음 해보는데
pc가 익숙하니 모바일로 티스토리 글쓰기가 익숙한 편은 아니다.

모바일 티스토리 글쓰기


그래도 pc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비슷한 듯하다.

모바일앱으로 티스토리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적응하면
쓸만하다.

 

 



다만 pc버전에서 보는 게
다를 수 있어
비교를 해보야 한다.

그리고 모바일로 했던거랑
다르다하면
pc로 수정을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모바일로 티스토리 글쓰기는 간단한 글을 쓸 때
유용할 것 같다.

이미지 사이즈 줄이고 맞추기가
애매해서..

디테일한건 pc를 더 선호..ㅎㅎ

 

 

 

 

미술이란 무엇인가?


미술(美術)

 

공간적 또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

시각적(視覺的) 방법 또는 조형적(造形的)인 방법으로 사람의 감정이나 뜻을 나타내는

예술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다.

 

 

 미술의 분야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림·조각·건축·공예 등에 해당된다.

그리고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다양한 분야가 사라지기도 하고 새롭게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는 미지의 영역이다.

 

미술의 정의는 사실 딱 집어 내릴 수는 없다.

미술의 뜻을 풀이하면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기술 혹은 재주이다.

 

딱 집어 내릴 수 없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느끼는 방식도 표현해내는 방법도 다양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과를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한다면

각자가 생각하는 사과를 그리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미술은 인간의 각자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해내는 것이다.

 

석모도 보문사 건물 조형

 

미술의 요소들은 무엇인가?


1. 선



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선이다. 그리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고

사물의 형태를 나타내는 기능을 한다. 

 

 

2. 모양 

 

사물의 형태를 잡는데 기초적인 것으로 네모, 동그라미, 삼각 등이 있다.

사물을 볼 때 기본적인 형태이다.

사과는 동그라미, 책은 네모, 산은 삼각 등 여러 형태를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그 형태들이 주는 느낌도 다르다.

 

 

 

 

 

2. 색

모든 사물의 형태를 생기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물에 상징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빨강 하면 열정, 사과, 피 등을 떠올리게 된다.

 

색은 무채색과 유채색으로 나눌 수 있다.

 

 

 

 

먼셀의 20 색상환

유채색은 색의 기본이 되는 빨강, 노랑, 파랑 등 고유의 색이 있는 것을 통틀어 이른다.

 

색의 밝고 어두운 것을 명도라고 한다.

무채색은 흰색, 회색, 검정과 같이 밝고 어두운 명도만 있고 아무 색도 없는 것을 이른다.

명도에서 가장 밝은 부분은 흰색, 가장 어두운 것은 검정이다.

 

그래서 명도가 높다고 하면 흰색이고 반대로 낮다고 하면 검정이 되는 것이다.

빨강에서 명도를 낮추거나 높이면서 적당한 빨간색을 고를 수 있기도 하다.

 

명도를 나타내는 그림을 그리는 영상

 

 

 

3. 명암

 

모든 시각적인 요소에서 중요한 명암. 형태에서 밝고 어두운 것을 나타낸다.

모든 사물은 빛에 의해 명암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가장 밝은 부분은 빛을 받는 부분이고

어두운 부분은 그림자가 생기는 부분이다.

명암을 이용하면 더욱 형태가 사실감 있게 느껴진다

 

 

.

4. 질감

 

재질감으로 말하며 사물을 만졌을 때 느끼는 것이다. 예를 털을 만지면 부드럽다는 느낌이 든다.

이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

그림에서 질감이 느껴지는 표현을 하면 더 사실적으로 작품의 형태가 다가오는 것이다.

 

 


 

미술의 요소에 대해 알아보면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다시 새롭게 상기하는 것도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된다.

 

미술의 요소는 이렇게 되지만  균형과 조화를 이야기하는 미술 원리가 있다.

 

이것은 다음에 정리하기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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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기쿠지로의 여름 OST

출처-다음영화


지브리애니메이션의 음악 거장 히사이시조의 유명한 음악 중 하나이다.

피아노치는 사람은 한번쯤은 쳐보고 싶기도 한 음악으로

아름다운 여름의 풍경이 상상이 떠오르게 되는 곡이다.

 

 

출처 나무위키

 

히사이시 조(Joe Hisaishi )

일본의 작곡가, 편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

 

 

 

 

피아노 커버/1시간

 

 

 

원작자 피아노 연주

 


 

 

감상평: 어느 청춘같은 여름날의 여행 같은 곡. 여름이 바로 내곁에 있는 것만 같았다.

이외에도 여러 명곡이 있으니 찾아서 들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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