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자 글자를 써야 되는 상황을 겪으면서 글자 수를 확인해야 했다.

 

블로그 글을 쓰다 보면 공부해야 하는 게 많고 하나씩 알아가면서 쌓이는 게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글자 수를 1000자가 정확하란 법은 없지만 정확하게 쓸 수 있게 글자를 세어서 얼마 정도 되는지

가늠해 보기로 했다.

 

 

보이는가? 저 빼곡한 라의 압박이.......ㅎㅎ

일반 문장을 적지 않고 그냥 글자 수의 상태만 확인하려다 보니 저렇게 되었지만 대략 느낌은 이렇다.

 

그렇지만 실제 한글 프로그램에서 A4 반 장의 글자 정도밖에 안 된다. 

보통 1000자 정도 된다고 하면 엄청 분량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면 얼마 안 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글 쓰는 게 쉽다고 생각은 않는다. 내용이 중요하니 그 분량에 녹여 넣는 게 어려울지도 모른다.

 

 

글을 쓰다 보면 1000자는 즐겁게 쓸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자 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다음에 글을 1000자에 맞추어 쓸 때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자기가 원하는 주제를 적는 게 즐겁다고 생각하면 글자 수 세는 일일이 쓰는 수고는 없을지도 모른다.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심플하고 제법 괜찮은 것 같다.

 

https://lettercounter.net/

 

 

글자수세기

블로그 포스팅,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글자수세기, 영어 단어수세기, 맞춤법검사기

lettercounter.net

여러 글 자수 세어주는 사이트가 많다. 정보는 역시 검색이 좋다고 생각한다.

 

쌀쌀한 느낌이 벌써 감기를 조심해야 할 때이다.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긴 이 해도 그렇게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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