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영화하면 아직도 기억에 많이 회자되는 영화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리즈가 1~5편인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도 영화고 ost 때문에 기억이 많이 남는 영화다.

 

영화를 보다 보면 배우들의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지만

다시 한번 그 영화 속에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해적과 관련된 알만한 선장의 이름도 몇몇 보이고

바다의 모험은 신비한 느낌이 들어서 더 몰입이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즐겁게 해 준 시리즈들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전설의 시작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1편: 블랙펄의 저주(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캐리비안의 해적 2편: 망자의 함(Dead Man's Chest, 2006)

 

 

캐리비안의 해적 3편: 세상의 끝에서(At World's End, 2007)

 

 

열린 결말 같은 느낌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후속으로 4~5편이 나오게 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4편: 낯선 조류(On Stranger Tides, 2011)

 

 

캐리비안의 해적 5편: 죽은 자는 말이 없다(Dead Men Tell No Tales, 2017)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나온다고 했을 때는 반가워서 극장에서 봤는데 이제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니  시간이란 정말 빠르구나 싶다. 잭 스패로우 선장이 다시 모험을 떠나는 걸 보는 건 가능하려나..

 

각 편마다 모험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잭 스패로우 선장과 주변에서 얽히는 인물들과의 케미가 재미있다.

배신하면서도 묘한 신뢰관계가 있다고 할까 암튼 재미있고 주인공 선장의 잔망끼 때문에 너무 웃었다.

 

 

 

 

블랙펄의 메인 선원들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잭 스패로우(조니 뎁)

 

윌 터너(올랜도 불룸)

 

고정은 아닌 듯해도 블랙펄의 단골손님들이다.

물론 이 세명이 전부 일리가 없고 다른 선원들도 많이 나온다. 

그 사람들 중에 원숭이를 어깨에 메고 있는 아저씨가 인상 깊었다.

고생이 기본 옵션인 해적 선원들..

 

헥터 바르보사(블랙펄 이전 선장)

 

 

잭 스패로우 선장의 배, 블랙 펄(Black Pearl)호

 

출처_나무위키

주인이 몇 번이나 바뀌는 신기한 배. 그래도 메인은 잭 스패로우 선장이 타고 다니는 배. 어딜 가나 일이 자주 휘말려서

고난이 많은 배다. 괜히 저주를 논하는 배가 아니다...

 

잭 스패로우 선장과 더불어 동반자 같이 따라오는 훌륭한 배이기도 하다.

 

 

 

월트 디즈니 콘텐츠의 확장

 

영화가 시작하면 보이는 디즈니 로고

 

인어공주 (디즈니의 대표적 애니)

 

월트 디즈니에서 제작했고

월트 디즈니의 성공한 영화라고 하며 인지도 때문에 영화 산업도 확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해적 영화 하면 난 아직도 원탑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묘미가 있는 영화이다.

 

영화라서 시청시간이 길거라고 생각하지만 5편은 정주행 하다 보면 금방 갈 수도 있다.

오히려 한편 한편 기다리면서 경험하는 기대를 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모험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는 신기한 에피소드나 일상에서 볼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보고 싶고 탐구하고 싶은 마음이 빠져들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만나면서 과정들을 겪고 다음 여정을 이어간다.

여정의 결과물에는 보물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건의 해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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