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란 무엇인가?
미술(美術)
공간적 또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
시각적(視覺的) 방법 또는 조형적(造形的)인 방법으로 사람의 감정이나 뜻을 나타내는
예술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다.
미술의 분야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림·조각·건축·공예 등에 해당된다.
그리고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다양한 분야가 사라지기도 하고 새롭게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는 미지의 영역이다.
미술의 정의는 사실 딱 집어 내릴 수는 없다.
미술의 뜻을 풀이하면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기술 혹은 재주이다.
딱 집어 내릴 수 없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느끼는 방식도 표현해내는 방법도 다양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과를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한다면
각자가 생각하는 사과를 그리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미술은 인간의 각자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해내는 것이다.
미술의 요소들은 무엇인가?
1. 선
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선이다. 그리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고
사물의 형태를 나타내는 기능을 한다.
2. 모양
사물의 형태를 잡는데 기초적인 것으로 네모, 동그라미, 삼각 등이 있다.
사물을 볼 때 기본적인 형태이다.
사과는 동그라미, 책은 네모, 산은 삼각 등 여러 형태를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그 형태들이 주는 느낌도 다르다.
2. 색
모든 사물의 형태를 생기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물에 상징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빨강 하면 열정, 사과, 피 등을 떠올리게 된다.
색은 무채색과 유채색으로 나눌 수 있다.
유채색은 색의 기본이 되는 빨강, 노랑, 파랑 등 고유의 색이 있는 것을 통틀어 이른다.
무채색은 흰색, 회색, 검정과 같이 밝고 어두운 명도만 있고 아무 색도 없는 것을 이른다.
명도에서 가장 밝은 부분은 흰색, 가장 어두운 것은 검정이다.
그래서 명도가 높다고 하면 흰색이고 반대로 낮다고 하면 검정이 되는 것이다.
빨강에서 명도를 낮추거나 높이면서 적당한 빨간색을 고를 수 있기도 하다.
3. 명암
모든 시각적인 요소에서 중요한 명암. 형태에서 밝고 어두운 것을 나타낸다.
모든 사물은 빛에 의해 명암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가장 밝은 부분은 빛을 받는 부분이고
어두운 부분은 그림자가 생기는 부분이다.
명암을 이용하면 더욱 형태가 사실감 있게 느껴진다
.
4. 질감
재질감으로 말하며 사물을 만졌을 때 느끼는 것이다. 예를 털을 만지면 부드럽다는 느낌이 든다.
이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
그림에서 질감이 느껴지는 표현을 하면 더 사실적으로 작품의 형태가 다가오는 것이다.
미술의 요소에 대해 알아보면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다시 새롭게 상기하는 것도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된다.
미술의 요소는 이렇게 되지만 균형과 조화를 이야기하는 미술 원리가 있다.
이것은 다음에 정리하기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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