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자 글자를 써야 되는 상황을 겪으면서 글자 수를 확인해야 했다.

 

블로그 글을 쓰다 보면 공부해야 하는 게 많고 하나씩 알아가면서 쌓이는 게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글자 수를 1000자가 정확하란 법은 없지만 정확하게 쓸 수 있게 글자를 세어서 얼마 정도 되는지

가늠해 보기로 했다.

 

 

보이는가? 저 빼곡한 라의 압박이.......ㅎㅎ

일반 문장을 적지 않고 그냥 글자 수의 상태만 확인하려다 보니 저렇게 되었지만 대략 느낌은 이렇다.

 

그렇지만 실제 한글 프로그램에서 A4 반 장의 글자 정도밖에 안 된다. 

보통 1000자 정도 된다고 하면 엄청 분량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면 얼마 안 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글 쓰는 게 쉽다고 생각은 않는다. 내용이 중요하니 그 분량에 녹여 넣는 게 어려울지도 모른다.

 

 

글을 쓰다 보면 1000자는 즐겁게 쓸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자 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다음에 글을 1000자에 맞추어 쓸 때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자기가 원하는 주제를 적는 게 즐겁다고 생각하면 글자 수 세는 일일이 쓰는 수고는 없을지도 모른다.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심플하고 제법 괜찮은 것 같다.

 

https://lettercounter.net/

 

 

글자수세기

블로그 포스팅,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글자수세기, 영어 단어수세기, 맞춤법검사기

lettercounter.net

여러 글 자수 세어주는 사이트가 많다. 정보는 역시 검색이 좋다고 생각한다.

 

쌀쌀한 느낌이 벌써 감기를 조심해야 할 때이다.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긴 이 해도 그렇게 가을이 왔다. 

 

 

 

미디어나 현대 문물이 발전하지 않았던 옛날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나라나 대륙이 궁금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양하게 생각한 탓에 지동설도 나오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더이상 신비롭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지구가 태양주위로 돌고 있다고

공통적으로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리라.

 

현대에는 그럼에도 여전히 신비한 존재가 바로 우주이다.

상상하지 못한 것들이 존재할 것 같고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 수 없는 공간(空間, 영어: space)이다.

 

 

 

우주의 끝은 존재하는가?

 

 

첫번째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주변에서 무한을 본 적이 있는가? 이다.

모든 살아있는 생물은 유한하다. 시작이라는 단어는 끝이 있다는 것도 포함한다. 

 

그러나 이런 것에 모순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우주라는 공간이다.

 

우주의 끝은 존재하는가?

 

 

허블 울트라 딥 필터: 현재까지 인류가 촬영한 가장 먼 우주의 광학 사진이다. (출처_나무 위키)

 

 

 

이런 문제를 누구나 궁금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천문학자들도 이 의문을 풀어보려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천문학자들은 이런 결론을 내린다.

 

 

우주는 유한하지만 동시에 무한하다

 

 

 

끝에 다다르더라도 또다른 시작이기때문에 동시에 무한이라고 말한다.

 

 

 

우주는 4차원의 뫼비우스의 띠

 

 

우주는 우리가 존재하는 차원에 1차원을 더해 4차원의 공간이다.

 

 

그리고 우주는 4차원의 뫼비우스의 띠이다.

 

 

빛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지나간다.

 

 

그 이유는 우주라는 공간은 물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시공간이 휘어지게 되는데

빛이 중력장을 지나가게 되면 휘어진 경로를 따라 지나가게 된다.

 

 

 

4차원의 우주는 중심도 없고 경계도 없다. 

 

 

 

우주는 그 무한한 공간이 안이자 밖이며중심이자 끝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우주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다른 어떤 사물과 다른 점이며 지금 당신이 있는 공간이

우주의 중심이라 해도 거짓말은 아닌셈이다. 

 

신 앞에 모든 것은 공평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우주의 이치를 보고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는 평온하게 있는 것 같지만 공간이라는 존재는 멈춰 있는 것이 아니다.

우주는 지금도 매일 가속 팽창하고 있다.

 

하루 하루 그 거리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

 

 

우주배경복사탐사 위성(WMAP)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NASA가 분석한 우주팽창론 개념도. 출처 위키피디아

 

 

이 팽창하는 우주는 최초 시점에는 작은 어느 원점에 불과했지만 빅뱅을 겪으면서 우주가 시작했고 

지금도 팽창하고 있는 중이다. 

 

우주 배경 복사: 빅뱅 후 38만 년이 지난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처_ 나무위키)

 

 

 

팽창하는 우주를 풍선으로 설명

 

 

우주의 팽창을 설명하자면 풍선을 불기전 풍선에 그림을 그리거나 점을 찍어 표시한다.

그런 후 불면 그림이나 점을 찍은 사이가 멀어지거나 벌어진다.

 

이것이 우주가 팽창하는 것의 원리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주의 끝을 안다고해도 그 경계는 순식간에 없어지고

다시 무한히 시작되는 것이다.

 

 

 

 


 

 

우주의 신비는 이런 점이다. 끝을 알 수가 없는 공간, 우리가 발전한다면 우주의 끝을 볼 수가 있을까?

 

 

아니면 지구가 사라져도 인간이 사라져도 영원히 존재하는 공간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주는 그 무한한 공간만큼 도전하게 되고

여전히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공간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모바일로 글쓰는 건 처음 해보는데
pc가 익숙하니 모바일로 티스토리 글쓰기가 익숙한 편은 아니다.

모바일 티스토리 글쓰기


그래도 pc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비슷한 듯하다.

모바일앱으로 티스토리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적응하면
쓸만하다.

 

 



다만 pc버전에서 보는 게
다를 수 있어
비교를 해보야 한다.

그리고 모바일로 했던거랑
다르다하면
pc로 수정을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모바일로 티스토리 글쓰기는 간단한 글을 쓸 때
유용할 것 같다.

이미지 사이즈 줄이고 맞추기가
애매해서..

디테일한건 pc를 더 선호..ㅎㅎ

 

 

차원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차원이란 말을 일상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은 "저 사람은 4차원이야" 이라던가

좀 나아가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다룰 때 "3차원"이란 단어를 접하게 된다.

 

 

그러면 차원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차원(次元)은 수학에서 공간 내에 있는  등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축의 개수를 말한다.

 

 

<참고_위키백과>

 

 

차원을 기본으로 나누자면 0차원,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이 있다. 

 

 

 

0차원의 이해

 

 

 

0차원은 점 하나로 이루어져 있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0차원'점'>

 

1차원의 이해

 

 

1차원은 점과 점 사이를 직선으로 연결되고 길이만 존재한다.

 

 

<1차원의 '선'>

 

2차원의 이해

 

2차원은 선과 선을 이어주는 면이 존재하게 된다.

 

 

<2차원의 '면'>

 

2차원의 공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A4 용지에 그려진 그림처럼 납작한 면에 선과 점만이 존재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차원의 이해

 

 

3차원은 면과 면을 이어주는 입체가 된다.

 

 

 

<3차원의 '입체'>

가장 현실에 가까운 공간으로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모든 사물은 이 입체적인 3차원 공간 안에 존재한다.

 

4차원의 이해

 

 

 

4차원은 입체가 움직이면 입방체가 된다.

 

<4차원의 '입방체'>

 

3d 모델링 작업을 하게 되면 자주 아래와 같은 좌표를 만나게 되고 이걸로 공간의 방향을 알 수 있다.

 

<3차원 공간좌표>

 

위와 같이 3차원 좌표는 현실 공간을 나타낼 때 자주 쓰인다.

 

 

<3차원 좌표에 추가된 4차원 좌표>

 

5차원 등 차원이 높아질수록 좌표계에 선이 추가된다.

 

 

이렇게  살펴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부터 알 수 없는 공간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공간에 대해 유익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가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 캡쳐로 어떤 이미지를 넣어야 할 때가 
있다.



 캡쳐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것이 귀찮을 때는 바로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있는 캡쳐를 할 수 있는 도구가 존재한다.

 

 

 

 

 

 

사용하는 방법

1. 검색으로 캡쳐 도구 찾기


검색으로 찾으면 나올텐데 자주쓴다면 작업표시줄에 고정하고 사용하는게 편하다.

 

 

작업표시줄에 고정하기

 

작업표시줄에 제거하기

 


일일히 찾아 들어가는 수고를 줄여 줄 수 있다.

 

 

 

 

 

2. 모드를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로 캡쳐하기

 

 


모드를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로 눌러 캡쳐하면 된다.

캡쳐한 것을 취소하고 싶은 경우 취소하기를 눌러준다.

 

 

 

 

 

캡쳐 모드의 종류

 

 

자유형캡쳐: 선을 그어서 원하는 부분만 캡쳐

 

 

 

 

사각형 캡쳐:캡쳐하고 싶은 부분 네모박스 선택해 캡쳐



 

 

창캡쳐: 캡쳐하려고 하는 창을 캡쳐



이 캡쳐 도구 기능은 처음 컴퓨터로 이미지 캡쳐해서 작업할 때 많이 편리했음
바로 바로 원하는 부분 캡쳐해서 이미지 저장해서 쓰거나 바로 이미지 넣을 파일에 붙여넣기해서 사용한다.

 

옆으로 나오는 참고글 캡쳐는 다른 캡쳐프로그램


물론 짜투리 참고글을 캡쳐하는 건 다른 캡쳐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겠지만

 

바쁠때 바로 바로 캡쳐하는 건 컴퓨터에 기본으로 있는 캡쳐 도구가 

정말 편리해서 좋다.

 

 

 

 

편리한 캡쳐도구로 즐거운 작업하길 되길~

TV보다 유튜브를 더 시청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다.

 

 

그러나 평소 갑자기 잘 나오던 영상이 틀자마자 오류를 먹으면 정말 원인도 모르고 힘들 때가 있다. 쓸데없이 시간만 잡아먹고 고생도 더불어 하니 괴롭기까지 하다.

 

 

 

최근 유튜브 동영상이 안 나올 때 다른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서 이것저것 건드려 보았지만

나에겐 잘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어떤 상황에 따라 여러 오류가 생기는 모양이다.

 

그러나 내용은 비슷하다.

 

유튜브 동영상 안 나오는 오류

 

이런 식으로 내용이 뜨게 된다.

뭐지? 다른 재생목록이나 섬네일은 다 나오는데 영상만 눌러서 들어가 보면 이렇게 

재생 아이디 뭐라면서 영상이 안 나온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았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지우기

 

일단 브라우저는 크롬을 쓰기 때문에 크롬 위주로 오류를 잡는 방법을 검색해보았다.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은 확장 프로그램 중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해서

확장 프로그램 중 최근 프로그램들을 모두 깔끔하게 지웠다.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 퍼즐을 누른다.

 

필요 없는 거 외에 정말 깔끔하게 지움

 

어차피 필요하지도 않은 기능이라 마음이 가벼웠다.

 

 

그런데 문제는 확장 프로그램들을 지워도 오류가 계속 존재했다.

 

 

의외의 해결방법! 이어폰 잭 뺏다 다시 꼽기

 

그래서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보던 중 오류와 연관 없을 것 같은 이어폰 잭과 관련된 내용이 좀 있었다.

 

 

?? 왜 이어폰 잭이 동영상 오류와 연관되지?

 

처음에 드는 생각이 그거였다..;

 

 

이어폰을 빼고 다시 꼽아봄(참고로 노트북)

 

그래서  이어폰 잭을 뽑았다 다시 꼽았더니 아무 문제 없이 다시 영상이 재생되었다.

 

ㅇㅇ;;

 

처음부터 이걸 먼저 생각하였으면 시간을 버릴 필요는 없었을 텐데..

 

 

 

의외로 이어폰 잭을 잘못 꼽아 오류가 나는 경우도 많은 듯하다.

 

그래서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인 줄 알고 여기저기 찾다 시간만 버린 느낌이다.

 

 

그래도 덕분에 이런 팁을 알게 되었으니 다음에 이런 경우가 생길 때는

고생을 덜 할 것 같다.

 

유튜브 동영상이 안 나오거나 오류가 생길 때는 미리 시간 낭비하기 전에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이어폰 잭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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